대전 석봉동 금강엑슬루
117㎡ / 35평 / A타입 확장형
Overview
금강엑슬루의 웜화이트 톤과 주백색 간접 조명의 조화로움을 디자인하여, 아늑함과 세련된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이곳의 매력적인 인테리어 스토리와 더불어 숨겨진 디테일까지 더 알고 싶으시다면, 블로그에서 풍성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또한, 사용된 마감재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pecification
공급 면적
117㎡ (35평)
117㎡ (35평)
전용 면적
85㎡ (25평)
85㎡ (25평)
공사 기간
총 34일 중 29일
총 34일 중 29일
디자인 스타일
웜 화이트 스타일
웜 화이트 스타일
거실(Livingroom)
거실은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웜화이트 톤을 베이스로 전체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바닥에는 화이트오크 톤 마루를 시공하여 따뜻함을 더했으며, 주백색과 전구색 조명을 적절히 배치하여 아늑하고, 부드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공간이 편안하면서 세련된 조화를 이루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완성했습니다.



주방(Kitchen)
주방은 답답했던 폐쇄형 구조에서 벗어나, 아일랜드 조리대를 중심으로 넓고 개방적인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주방과 거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요리하는 순간에도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효율적인 동선과 여유 있는 수납 계획으로, 일상의 작은 불편함까지 세심하게 보완했습니다.





현관(Enterance)
현관은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담아 완성했습니다. 빌트인 신발장 설치, 유리 중문으로 공간의 개방감을 살리고, 화이트와 밝은 우드톤 컬러 조합으로 환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은은한 간접조명을 더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첫인상이 완성되며,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여유로운 공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복도(Hallway)
복도는 자주 오가는 공간인 만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벽면을 필름으로 마감했습니다. 때문에 몰딩과 걸레받이를 생략할 수 있어 공간의 경계를 최소화하고, 보다 넓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안방(Primary bedroom)
안방은 화장대와 욕실이 맞닿아 다소 아쉬웠던 구조를 개선해, 더욱 실용적이고 깔끔한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기존 유리 파티션과 문을 철거하고, 새로운 가벽을 세워 안정감을 높였으며, 넓지 않은 화장대 공간에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은은한 간접조명을 더해 시각적 개방감을 살리고, 작은 공간에서도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욕실 A(Bathroom A)
공용 욕실은 밝은 베이지 톤의 600x600 포세린 타일로 마감해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스테인리스 무광 액세서리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담아내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욕실 B(Bathroom B)
안방 욕실은 그린 계열의 모자이크 타일을 포인트로 사용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샤워 공간에는 별도의 문 대신 물 턱을 마련해 공간을 넓게 열어주면서도 세면대 주변은 건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