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족동 노은한화꿈에그린1단지
115㎡ / 35평 / A타입 확장
Overview
공간의 개방감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거실과 주방 사이를 막고 있던 기존 벽을 철거했습니다. 90년대 아파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폐쇄적인 구조를 최근 트렌드에 맞춘 오픈형으로 변경하여 시원한 공간감을 확보했으며, 비내력벽 철거가 가능했던 현장의 장점을 살려 더욱 넓고 자유로운 동선이 완성되었습니다.이곳의 매력적인 인테리어 스토리와 더불어 숨겨진 디테일까지 더 알고 싶으시다면, 블로그에서 풍성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Specification
공급 면적
115㎡ (35평)
115㎡ (35평)
전용 면적
84㎡ (25평)
84㎡ (25평)
공사 기간
총 22일 중 20일
총 22일 중 20일
디자인 스타일
화이트 앤 오크 스타일
화이트 앤 오크 스타일
거실(Livingroom)
거실은 화이트, 그레이, 오크 세 가지 컬러를 조화롭게 사용해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모던함을 완성했습니다. 차분한 색감의 조합은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하고,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따뜻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질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주방(Kitchen)
주방은 과감히 상부장을 없애고, 아일랜드와 하부장을 ㄱ자 형태로 구성해 개방감을 살렸습니다. 상판과 미드웨이는 그레이 인조대리석으로 마감해 고급스럽고 통일감 있게 완성했으며, 간접조명을 더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또한, 보조주방 개구부는 아치형으로 디자인해 부드러운 포인트와 함께 공간의 멋스러움을 더했습니다.




방(Room)
옷방은 붙박이장을 설치해 수납력을 높였으며, 스타일러 등 가전을 배치할 수 있도록 내부 레이아웃을 실용적으로 구성했습니다. 컬러는 전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화이트 톤으로 마감해 깔끔함을 더했습니다. 파우더룸에는 3가지 색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타원형 조명 거울을 설치하고, 오픈 서랍형 가구를 더해 편리함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동시에 완성했습니다.




욕실 A (Bathroom A)
공용 욕실은 600각 그레이 포세린 타일을 사용해 세련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무광 스테인리스 수전과 액세서리, 간접조명을 더해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욕실 B (Bathroom B)
안방 욕실은 벽과 바닥을 무광 화이트 타일로 마감해 밝고 깔끔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수전과 액세서리 또한 무광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세련되고 통일감 있는 디테일을 더했으며, 샤워 공간에는 별도의 선반 턱을 만들어 샴푸나 욕실 용품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