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태평동 푸른뫼벽산아파트
110㎡ / 33평 / B타입
Overview
화이트 톤과 애쉬 우드와의 조화로움을 디자인하여, 부드러움과 세련된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이곳의 매력적인 인테리어 스토리와 더불어 숨겨진 디테일까지 더 알고 싶으시다면, 블로그에서 풍성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또한, 사용된 마감재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pecification
공급 면적
110㎡ (33평)
110㎡ (33평)
전용 면적
85㎡ (25평)
85㎡ (25평)
공사 기간
총 37일 중 30일
총 37일 중 30일
디자인 스타일
웜화이트 앤 애쉬
웜화이트 앤 애쉬
거실(Livingroom)
거실은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화이트 톤을 베이스로 전체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바닥에는 오크 톤 마루를 시공하여 따뜻함을 더했으며, 주백색 조명을 적절히 배치하여 아늑하고, 부드럽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주방(Kitchen)
주방 시공의 가장 큰 특징은 과감히 샤시를 제거한 점입니다. 요리를 즐기시는 의뢰인의 공간임에도 디자인을 우선으로 선택하셨으며, 기능과 미적 요소의 균형 속에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최적의 해답을 찾아 완성했습니다.



현관(Enterance)
구축 아파트에서 일괄 스위치 부재는 자주 느끼는 작은 불편 중 하나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현관에 일괄 스위치를 새롭게 설치해 한층 스마트한 주거 환경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신발장 가구의 엣지를 45도로 마감해 더욱 깔끔한 라인을 연출했으며, 손잡이 부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세심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안방(Primary bedroom)
안방은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화이트 톤을 베이스로 전체 공간에 부드럽게 녹여냈습니다. 바닥은 따뜻한 오크 톤 마루로 마감해 안정감을 더했으며, 은은한 주백색 조명을 함께 배치해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욕실 A(Bathroom A)
공용 욕실은 그레이 톤의 600x600 포세린 타일로 마감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무광 스테인리스 액세서리를 더해 깔끔함과 실용성을 높였으며,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차분한 공간으로 디자인했습니다.



욕실 B(Bathroom B)
안방 욕실은 핑크와 화이트 계열의 액자 타일을 포인트로 사용해 부드럽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무광 스테인리스 액세서리를 더해 세련된 디테일로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